인천 가볼만한 곳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1. 소래포구
인천에서 유명한 소래포구입니다. 소래포구 하면 가장 유명한 게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각종 여러 가지 해산물을 사가는 곳입니다. 직접 그곳에서 회를 떠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을 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소래포구는 일제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소금을 수탈 해갈 목적으로 처음 소래역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요새는 소래포구에서 각종 축제들도 많이 열어 많은 사람들이 소래포구를 찾아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긴 다고 합니다.
2. 소래습지 생태 공원
소래포구를 왔으면 소래습지 생태공원도 한번 들러야 합니다. 이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소래지역의 염전이 있던 땅을 공원으로 바꾸어서 인천이라는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자연경관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학습장도 설치를 하고 여러 가지 소래와 관련된 역사적인 것들도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으로 드라이브 코스가 잘 되어 있어 드라이브를 하며 주변 풍경을 관광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공원 안에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으니 날씨 좋은 날에 공기 좋은 곳에서 자전거를 타며 추억을 만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인천 내에 좋은 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인천 대공원
인천대공원도 정말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캠핑장도 있어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서 캠핑을 해도 되고 동물원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러 와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보며 자녀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초봄 즈음에 벚꽃축제도 열린 다고 하니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이나 좋은 카페들도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인천대공원도 좋지만 놀이기구도 좋아하신다면 월미도도 좋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레일 바이크
인천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영종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 국제공항이 위치한 곳이 영종도입니다. 이곳 영종도에도 정말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 추천드리는 것이 영종도 씨사이드 레일 바이크입니다.
가격은 2인승은 25,000 원 3인승은 29,000원, 4인승은 32,000원입니다. 운행 시간 같은 경우는 3월에서 10월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그 외의 나머지 달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영종도에 오신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레일바이크를 타며 영종도의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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